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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190

에이프로젠제약 모회사 유니콘 기업 호재 분석 에이프로젠제약(003060) 주가가 모회사의 유니콘 기업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의약품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아미노산 수액제와 항생제 등을 특화해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다. 에이프로젠제약의 모회사인 에이프로젠이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에이프로젠제약은 물론, 계열회사인 에이프로젠 H&G, 에이프로젠 KIC 주가 등도 덩달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바이오시밀러 제조 업체인 에이프로젠이 9일 자로 미국 시장조사 업체 CB인사이트의 유니콘 기업 명단에 등재되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유니콘 기업 수는 총 426개로 우리나라는 이번에 무신사와 에이프로젠이 유니콘 기업으로 추가되면서 유니콘 보유 순위 5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조.. 2019. 12. 10.
현대에이치씨엔 SKT 매각 소식 사실일까 현대에이치씨엔(126560)이 SKT 매각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 전일 news1 단독 보도에 따르면 '[단독]SKT, 티브로드 이어 '케이블 4위' 현대HCN도 합병 추진'이라는 제목으로 보도가 있었고,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하더니 오늘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회사가 이를 부인하자 현재 +10%대에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다. 현대에이치씨엔은 관악지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설립해 수익성 강화와 사세 확장을 위하여 사업권역내 중계유선사업 및 종합유선방송사 인수 합병을 시행한 기업이다. 방송법상 78개의 종합유선방송사업권역중 총 8개 사업권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송수익과 인터넷수익, 인터넷전화수익, 광고수익 등을 올리는 기업이다. 현대에이치씨엔의 최대주주는 현대홈쇼핑외 3인으로 66.21%의.. 2019. 12. 10.
경남제약 거래재개일 그간의 설움 풀까 경남제약(053950)이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주식시장에서 거래재개된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3월 최대주주 변경 등의 경영투명성 확보와 전 임원의 횡령, 배임 혐의 등으로 거래 정지되었고, 21개월간 재무 안정성 부문 개선과 경영투명화를 위해 큰 폭의 내부조직 개편 결과 거래재개가 확정되었다. 경남제약은 비타민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를 중심으로 일반의약품과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판매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제약회사이다. 방탄소년단을 레모나 모델로 발탁할 만큼, 레모나의 우리나라 입지는 단단한 편인데, 지난해 3월 횡령, 배임 혐의로 인해 거래정지되어 많은 투자자들을 공황에 빠트렸다. 경남제약은 지난해 감사의견 '비적정'까지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추가되었지만 재감사를 거쳐 올해 10월 '적정'을 받았고, .. 2019. 12. 5.
메이슨캐피탈 주가, 경영권 분쟁으로 인한 상한가 분석 메이슨캐피탈(021880)이 경영권 분쟁으로 인해 현재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 모임은 어제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소액주주들이 뜻을 모았다. 오는 19일 이사 선임 검을 논의하는 임시 주총을 앞두고 업계 전문인력을 후보로 추천하는 주주 제안을 회사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현재 윤석준 각자대표의 연임 등을 추진하고 있지만,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경영권 분쟁이 불거졌다. 메이슨캐피탈 소액주주 측은 "그동안 기존 대주주 대표인 윤석준 대표이사 및 현 경영진들을 믿고 장기간 재산상의 손실과 고통을 감내해 왔으나 지속되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약속했던 양질자본의 유치, 수익사업의 발굴 및 지배구조의 건전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그 어떤 노력과 성과..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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