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1월 28일 목요일 오늘의 증시일정
1. 미국 증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휴장
- 미국 증시,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로 휴장.
2.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 개최
- 한국거래소는 11월28일 한국IR협의회 및 키움증권과 공동으로 2019년 유가증권시장 중견기업 합동IR을 개최할 예정.
- 이번 합동IR에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CJ헬로, SKC, 더블유게임즈, 한솔케미칼, 효성 등 시가총액 2조원 이하 중견기업 26개사가 참여하며,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소그룹미팅(세션별 2회, 총 6회)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짐.
3. 유안타스팩5호 신규상장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유안타스팩5호가 28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
- 유안타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하여 총 560만주를 공모. 유안타스팩5호 공모가는 2,000원.
4. IBKS스팩12호 공모청약
-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IBKS스팩12호가 28, 29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아이비케이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하여 총 290만주를 공모. IBKS스팩12호 공모가는 2,000원.
5. AI 서밋 2019 서울 개최
- 11월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AI 컨퍼런스인 AI 서밋 서울(AI SUMMIT SEOUL)이 개최될 예정.
-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글로벌 기업에서 AI 스타트업까지 AI에서 혁신적인 가치를 일으킨 기업의 다양한 사례와 AI 적용 방법론 등을 다룰 예정이며, 세계적인 기업의 AI 전문가들이 대거 방한할 것으로 알려짐.
6. 표준 포럼 개최
- 한국은 미래차, 스마트제조, 소재/부품 등 융합/신산업 분야 표준협력 증진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 이사국인 독일과 한/독 표준협력대화를 출범하고 11월28일 서울에서 표준포럼을 개최할 예정.
- 아울러 부품/소재 사절단 상호 파견, 콘퍼런스 및 상담회 공동 개최, 인적 교류 등을 통한 소재/부품 협력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
7.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 발표
- 교육부는 11월28일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 최대 관심사는 정시비중 확대폭으로 모든 대학에 권장한 정시비중 30% 이상 기준을 40~50% 수준으로 높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쏠림이 심한 서울 소재 대학에 한해 정시비중을 확대한다고 강조한 바 있으나, 서울 주요 대학 15곳이 모두 포함될지 이 중 실제 정시비중이 30%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들만 적용이 될지는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짐.
- 또한, 소외계층 학생들의 진학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고른기회전형과 지역균형선발도 확대할 것으로 알려짐.
8.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원 특활비 사건 상고심 선고
- 국정원장들에게 특활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3심 선고가 11월28일 진행될 예정.
- 아울러 대법원은 특활비를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의 3심과 특활비를 중간에서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이재만, 안봉근, 전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 등의 3심도 선고할 예정.
9. LG그룹 정기 임원 인사
- LG그룹은 11월28일 주요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
- 언론에 따르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주력 계열사의 부회장단 대부분이 유임할 것으로 알려짐.
10. 보호예수 해제 종목
- 티앤알바이오팹, 더블유에프엠, 네오펙트
11. 한국전력 이사회 진행
- 한국전력은 11월28일 이사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고객센터 자회사 설립 및 출자(안)' 등 7건의 의결 안건을 상정할 예정.
- 다만, 올해 전기요금 특례할인 일몰(종료)을 앞두고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던 전기 요금 개편안은 상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짐. 이는 내년 총선을 앞둔 가운데, 민감한 전기 요금 개편을 논의하기에는 부담이 컸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음.
12. 추가상장 주식
- 브이티지엠피(주식전환), 한국캐피탈(유상증자), 에스엠(스톡옵션행사), 한국바이오젠(BW행사), 에코마이스터(BW행사), 원풍물산(CB전환), 삼본전자(CB전환), 윙입푸드(CB전환), 시너지이노베이션(CB전환), 우원개발(CB전환), 아이엠텍(CB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