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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관련주 한국정보인증(053300)은 국내 최초 공인인증기관으로 공인인증서 발급이나 PKI솔루션 개발 및 판매, SSL(웹 보안서버)판매, 메일(공인전자주소) 중계사업 등을 하는 회사이다.
인증서 발급이나 인증서 등록관리 솔루션 등은 상당 기간의 구축 및 운영경험을 통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주요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중은행과 일반기업 등에 구축되어 있다.
그럼 본격적으로 한국정보인증 주가 전망과 차트 분석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다.
한국정보인증 PER은 23.86배로, 업종 PER 29.89배에 비해 다소 저평가되어 있다고 볼 수 있으며, 현금배당수익률은 1.18%이다.
시가총액 1315억원의 기업으로, 단기 및 장기 수익률은 좋지 못하다. 외국인지분율은 2.21%이며, 다우기술이 33.66%의 지분으로 최대주주를 유지하고 있으며, LG전자와 삼성에스디에스도 각각 6.45%, 6.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안관련주 한국정보인증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10월 말부터 추세선을 따라 파동을 그리며 상승하던 주가가 지난주 월요일 추세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아래로 매물대 지지랑니이 있어 크게 무너지지는 않았지만, 다시 상승추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내에 이탈했던 추세선을 다시 돌파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현재 60일 이동평균선 에서 지지를 받고, 아래로 매물대 지지라인이 있는데, 매물대 하단은 3985 부근이다. 단기 대응한다면 이 부근을 손절라인으로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좋다.
한국정보인증 주식 주봉차트를 보면 10월부터 추세선을 따라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지난주 5주 이동평균선을 이탈한 후 약한 하락 파동을 보이고 있지만, 주봉차트상 추세선을 무너트린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는 크게 우려할 자리는 아니다.
주봉차트상 추세선은 3950 부근에 위치해 있고, 이탈하지 않아야 할 지점은 중장기 매물대를 벗어난 3440 부근이다. 즉, 한국정보인증을 조금 길게 보고 대응할 투자자들은 추세선 이탈 후 3000 중후반대에서 진입 내지 추가진입을 고려하고, 손절라인은 3440 부근으로 설정해 대응하는 것이 좋다.
추세선만 이탈하지 않는다면, 향후 2~3주 추가 하락이 나오더라도 반등의 가능성은 남아있고, 위로 매물 저항도 상대적으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는 홀딩해도 괜찮은 자리라 생각한다.
더군다나 한국정보인증은 외형성장을 통해 지난해 수익성은 개선했고, 지문인증이나 홍채인증 등 다양한 바이오인증 서비스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련 상승 모멘텀도 존재해 중장기 대응하기 괜찮은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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