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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페이 테마주 한솔테크닉스(004710)는 LCD TV의 핵심 부품인 파워모듈과 BLU 및 LED Chip을 제조하기 위한 LED 잉곳, 웨이퍼, 태양광 발전을 위한 모듈 생산, 휴대폰 및 관련 부품 제조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이다.
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한솔그룹에 속한 계열회사로, 올해 2분기에 7분기 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률 3%대를 돌파하면서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기도 했다.
한편, 한솔테크닉스는 삼성의 베트남 산업단지에서 삼성페이를 포함한 보급형 스마트폰에 생산을 주력하고 있는 유일한 업체로 부각되어 삼성페이 테마주로 테마군을 형성하고 있다.
한솔테크닉스는 시가총액 2228억원의 기업으로, 한솔홀딩스가 20.26%의 지분율로 최대주주에 올라있는 기업이다.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은 8.65%이다.
한솔테크닉스 PER은 -8.34배이고, 업종 PER은 32.45배이며, PBR은 0.80배이다.
삼성페이 테마주 한솔테크닉스 주가 일봉차트를 보면 파동을 그리면서 주가가 움직이고 있고, 현재 단기 상승추세선을 따라 상승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초 저점과 최근 만들어진 저점과 연결된 추세선을 따라 주가가 상승하고 있고, 추세선이 위치한 6620 부근 아래로 6600 부근까지는 단기 매물대 지지라인도 잘 만들어져있다.
비교적 지지라인이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 리스크마져 없애려 한다면, 추세선 이탈 후 추가진입을 고려하고, 단기 손절라인을 아래 매물대 하단인 6350 부근으로 설정해 대응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비중이 높고, 데이트레이딩 관점으로 아주 짧게 대응하고자 한다면 추세선을 기준으로 손절라인을 설정해 대응하며 좋다.
현재는 상승추세이고, 추세선을 이탈하기 전까지는 홀딩한다면, 아래 지지라인도 있고, 상승 모멘텀도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상승 추세를 더 기대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한솔테크닉스 주식 주봉차트를 체크해보면 중장기 하락추세를 벗어나, 올해 초부터 파동을 그리면서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7950 부근까지 중장기 매물대 저항이 남아 있어, 상승이 쉽지는 않지만, 이를 돌파해 낸다면 굉장히 강한 시세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말부터 추세선을 따라 저점을 조금씩 높여가고 있다.
현재가 위로 중장기 매물 부담은 있지만, 추세선 안에서는 진입해 볼만한 위치이고, 조금 길게 대응하고자 한다면 추세선 이탈 후 6000 부근 아래에서 추가진입을 고려한다면 최종 손절라인은 아래 2차 추세선이 위치한 5570 부근까지 설정해 대응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