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2월 6일 월요일 오늘의 증시일정
● KTB네트워크 공모주 청약
- KTB투자증권 계열의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 케이티비네트워크가 6, 7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유진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KB증권을 통해 총 2000만주를 공모. KTB네트워크 공모가는 5,800원.
● 독일 총리 선출
- 지난 9월 총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사회민주당(SPD)이 녹색당·자유민주당(FDP)과 연정 구성에 합의함에 따라 사민당 총리 후보인 올라프 숄츠 대표가 12월6일 독일 총리로 선출될 예정.
- 숄츠 총리 후보가 메르켈 정부에서 재무장관을 지내는 등 핵심 역할을 해온 터라 국내 정치에서는 대체로 전 정권의 정책을 계승할 것인 반면, 진보를 표방하는 녹색당이 환경장관과 외교장관을 맡게 돼 외교정책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범정부 탄소중립주간 운영
- 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12월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할 예정.
- 이번 탄소중립 주간은 지난해 12월10일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될 예정.
● SK, 한미일 지정학 포럼 개최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최종현학술원은 현지시간으로 12월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제1회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PD)’를 개최할 예정.
- 이번 포럼은 한국, 미국, 일본 등 3개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학자, 재계 인사 등이 한자리에 모여 태평양과 동북아시아 지역의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짐.
● 수도권 6인, 비수도권 8인 제한
- 정부는 우선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감염의 확산세를 빠르게 진정시키기 위해 12월6일부터 4주간 사적모임 허용인원은 수도권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축소할 예정.
- 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패스'도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둔 후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알려짐.
● 오리엔트정공 감자로 인한 변경상장
- 감자주식의 종류와 수 : 보통주 93,771,650주
- 감자전후 발행주식수 : 보통주 117,214,562주 -> 23,442,912주
● JYP엔터테인먼트, new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데뷔
-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12월6일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할 예정.
● JMP 증권 헤마톨로지 앤 온콜로지 학회 개최
- JMP증권 헤마톨로지 앤 온콜로지 학회가 현지시간으로 12월6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
- 이번 학회는 한미약품의 신약개발 파트너사인 美 스펙트럼 파마슈티컬(Spectrum Pharmaceuticals)이 참석해 현재 진행중인 신약개발현황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스펙트럼 파마슈티컬은 한미약품과 공동 개발 중인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포지오티닙'애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허가를 추진중임.
● 보호예수 해제 종목
- 리메드
● 추가상장 주식
- 비즈니스온(무상증자), 코이즈(유상증자), 넥스트아이(CB전환), 지더블유바이텍(CB전환), 우정바이오(주식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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