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오늘의 증시일정(큐라클 청약 등)

7월 13일 화요일 오늘의 증시일정

● 큐라클 공모청약

- 난치성 혈관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업체 큐라클이 13, 14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을 주간사로 하여 총 2,133,333주를 공모. 큐라클 공모가는 25,000원

●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6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 등

- 13일(현지시간) 美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함.
- 한국시간 : 13일 오후 9시30분

- 13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미국의 6월 소기업 낙관지수를 발표할 예정임.
- 한국시간 : 13일 오후 7시

● 오비고 신규상장

-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 및 판매 업체 오비고가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

- NH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하여 총 2,433,002주를 공모. 오비고 공모가는 14,300원.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합은행 총재,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합은행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합은행 총재 토론

- 13일(현지시간)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토론 예정.
- 한국시간 : 14일 오전 1시

● 서울, 경기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 시행

- 7월13일부터 서울시와 경기도는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을 시행할 예정.

- 서울시와 경기도에는 화이자 백신 각 20만명분, 14만명분이 배정된 가운데, 여러 사람과 자주 만나는 직군인 학원 종사자, 운수업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에게 우선 접종할 것으로 알려짐.

● 금융감독원, 대신증권 대상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 금융감독원은 7월13일 라임펀드 판매사인 대신증권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개최할 예정.

- 대신증권의 경우 앞서 반포WM센터 장모 전 센터장이 손실 가능성을 숨기고 라임펀드 2,480억원어치를 판매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는 2억원의 벌금형이 추가된 바 있음.

- 대신증권 라임 펀드 투자자 측은 "불완전 판매가 아니라 사기 판매였다"며 원금 전액 보상이라는 결정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금감원 분조위에는 100% 원금 반환이 가능한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나 사기가 아닌 불완전 판매로 안건이 올라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