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2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증시일정
1. 정부, 크리스마스 새해 연휴 방역 강화 방안 발표(5인이상 집합금지 등)
- 정부는 12월22일 크리스마스·새해 연휴 방역 강화 방안을 발표할 예정. 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와는 관계없는 조치인 것으로 알려짐.
- 5인이상 집합금지 명령 등을 발동하여 방역.
2.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집행정지 심문
-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에 반발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리가 12월22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될 예정.
- 심문이 22일 오후라는 점을 감안할 시 집행정지 신청 인용 여부는 다음날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3. 프리시젼바이오 신규상장
- 체외진단 기기 및 시약 개발, 제조 및 판매업체 프리시젼바이오(최대주주 아이센스)가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
-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로 하여 총 150만주를 공모. 프리시젼바이오 공모가는 12,500원.
4.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및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 및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12월22일 진행할 예정.
- 국민의힘은 전해철 후보자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3인방으로 꼽히는 이른바 ‘3철(전해철·양정철·이호철)’의 한 명인 만큼 선거 중립성 문제를 집중 추궁할 계획으로 알려짐.
5. 금융위원회, 마이데이터 사업자 예비 허가 의결
- 금융위원회는 12월22일 정례회의를 개최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대한 예비허가 방안을 의결할 예정. 금융당국은 기존 마이데이터 유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 대상 예비허가를 받기로 했고, 지난 10월 1차 35개사, 11월 3개사가 추가로 접수한 바 있음.
- 38개사 중 삼성카드,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등 6개사는 대주주에 대한 형사소송이나 제재절차가 진행중으로 심사를 보류 했으며, 나머지 32개사 중 신한은행 등 대형 금융회사와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 뱅크샐러드를 운영중인 레이시스트, 네이버파이낸셜, 카카오페이 등 대형 핀테크사들이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금융당국은 예비허가를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본허가 신청을 받아 21년1월 본허가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짐.
6. 11월 관광통계
- 한국관광공사, 20년 11월 관광통계 공표 예정
7.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장 방문
- 정세균 국무총리, 22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장 방문 예정(셀트리온, 오후 4시20분).
8. 보호예수 해제 주식
- 엘이티
9. 상호금융, 우체국, 증권사 오픈뱅킹 서비스 시작
- 12월22일부터 4개 상호금융조합과 13개 증권사, 우체국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
- 상호금융은 새마을금고·신협·수협·산림조합, 증권사는 교보·미래에셋대우·삼성·신한금융투자·이베스트·키움·하이투자·한국투자·한화투자·KB·NH투자·메리츠·대신증권이 포함되어 있음.
-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앱에서 이들 금융사 계좌의 거래내역을 한눈에 확인하고, 수수료 없이 송금도 할 수 있음.
10. 추가상장 주식
- 한진칼(유상증자), 올릭스(무상증자), 성호전자(CB전환), 에이루트(CB전환), 큐로컴(CB전환), 한송네오텍(CB전환), 라온시큐어(CB전환), 올리패스(CB전환), 세원셀론텍(CB전환), 비케이탑스(CB전환), 대원(CB전환), 에스씨엠생명과학(스톡옵션행사), 네오크레마(스톡옵션행사), 이즈미디어(스톡옵션행사), 엔지켐생명과학(주식전환)